5천원으로 일주일간 일본, 중국 분당 500원에 통화한다!
2012-12-1347917
▶ 일본과 중국에서 1분에 500원으로 통화 가능한 ‘올레로밍패스 500’ 출시
▶ 가입비 5천원으로 7일간, 기존 요금 대비 78 저렴한 음성 통화 제공
▶ 출시 기념하여 가입비 50 할인(2,500원) 이벤트 진행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일본과 중국을 방문하는 고객이 가입비 5천원을 내면 분당 500원으로 자유롭게 음성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올레로밍패스 500’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지난 2011년 1월 일본의 NTT도코모,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등 동북아 대표 2개 사업자와 ‘한중일 통신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정서’를 체결하고 로밍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올레로밍패스 500’은 가입비 5,000원을 낸 후 일주일간 중국과 일본에서 분당 500원에 음성 통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과 여행객들에게 유익한 상품이다. 기존 로밍 음성 통화 요금 대비 최고 78 저렴하다.
지정한 7일이 경과하면 SMS를 통해 종료 문자가 전달되고, 이후 음성 통화는 일본과 중국의 로밍 기본 요금이 적용된다.
고객들은 ‘올레로밍패스 500’을 통해 로밍 요금 걱정 없이
한국 및 일본과 중국현지에서 음성 통화를 이용할 수 있어 한층 계획적으로 해외 음성 통화를 즐길 수 있다.
데이터 로밍시 512KB 기준으로 일본이 1.3원, 중국은 3.5원이 부과되며,
하루 1만원(VAT별도)으로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올레데이터로밍무제한’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번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가입비를 기존 5,000원에서 2,500원으로 50 할인해준다.
KT Proudct 본부장 강국현 상무는
“KT의 LTE 주파수인 1.8GHz의 글로벌 경쟁력이 뛰어나 로밍 사업 확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며
“앞으로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알뜰한 로밍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레로밍패스 500’ 에 대한 문의와 가입은
고객센터(핸드폰으로 114)와 공항 로밍센터에서 가능하다.